1. Glucose란?

Glucose(혈당)는 인체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혈액 속에 존재하며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에 의해 조절됩니다.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장기 평균 혈당(HbA1c)을 통해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저혈당증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2. 정상 수치 기준

구분 정상 수치 단위 (mg/dL)
공복혈당 (Fasting) 70 ~ 99 mg/dL
식후 2시간 혈당 < 140 mg/dL

3. 공복혈당 수치별 해석

공복 혈당 판단 기준 의미
< 70 저혈당 기립성 어지럼, 무기력 증상 가능
70 ~ 99 정상 정상적인 혈당 조절
100 ~ 125 공복혈당장애 (IFG) 당뇨병 전단계
> 126 (2회 이상) 당뇨병 당뇨 진단 기준 충족

4. 식후 2시간 혈당 기준 (Postprandial Glucose)

수치 의미
< 140 정상
140 ~ 199 당뇨 전단계 (IGT)
> 200 당뇨병

5. 고혈당 원인

  • 제1형 또는 제2형 당뇨병
  •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
  • 스트레스, 감염,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스테로이드, 이뇨제 등 약물 복용

6. 저혈당 원인

  • 인슐린 과다 복용
  • 식사 거르기, 과도한 운동
  • 음주 후 저혈당
  • 인슐린종(췌장 종양), 간질환

7. HbA1c와의 비교

HbA1c (%) 평균 혈당 (mg/dL) 해석
< 5.7% < 117 정상
5.7 ~ 6.4% 117 ~ 137 당뇨 전단계
> 6.5% > 137 당뇨병 진단

8. 결론

Glucose 수치당뇨병, 저혈당, 대사 질환을 파악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공복혈당이 100~125mg/dL이면 당뇨 전단계로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126mg/dL 이상 또는 식후혈당이 200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 기준에 해당합니다.

수치는 HbA1c, 식후혈당, 인슐린 수치와 함께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합병증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