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uytren’s Contracture (뒤퓌트랭 구축증)은 손바닥 피부 아래 섬유조직(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고 수축네 번째(약지), 다섯 번째(새끼손가락)

에 잘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특별한 통증이 없이 시작되며, 악수나 물건 잡기 같은 일상 동작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Dupuytren's Contracture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법 등을 표 중심으로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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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upuytren’s Contracture란?

항목 설명
정의 손바닥 내의 섬유막(건막)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손가락이 구부러지는 질환
주 발생 부위 약지, 새끼손가락의 MCP, PIP 관절
진행 양상 서서히 진행되며, 통증은 거의 없음
관련 조직 건막(fascia), 건(tendon)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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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증상

  • 손바닥 피부 아래 단단한 결절 또는 두꺼워진 띠 형성
  • 서서히 진행되는 손가락의 굽힘 변형 (펴기 어려움)
  • 무통성으로 진행되며 일상생활에 불편 초래
  • 심한 경우 손바닥과 손가락이 90도 이상 구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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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위험 요인

위험 인자 설명
유전 가족력 매우 강함 (북유럽계에 흔함)
성별 남성이 여성보다 약 10배 ↑
연령 40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
음주 지속적인 음주가 위험도 증가
당뇨병 만성 대사질환도 연관성 있음
흡연 혈류 감소로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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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단 방법

방법 설명
신체진찰 결절 또는 섬유 띠 촉진, 손가락 신전 장애 확인
Tabletop Test 손바닥이 평평한 테이블에 닿지 않으면 양성
초음파 / MRI 진단에는 필요 없지만 심한 경우 보조적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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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료 방법

치료법 적용 상황
경과 관찰 기능 저하 없는 초기 결절 단계
스테로이드 주사 국소 염증 감소, 일시적 효과
효소주사 (콜라게나제) 섬유띠를 녹이는 주사 요법 (비수술적)
수술적 절개 기능 저하, 구축 각도 > 30도 이상일 때 권장

치료 시 기능 회복률은 높지만, 일부 재발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물리치료와 스트레칭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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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후 및 재발률

  • 수술 후 재발률: 약 20~40%
  • 콜라게나제 주사 요법 재발률: 약 50%까지 보고됨
  • 손바닥 스트레칭, 흡연·음주 제한으로 예방 가능
  • 진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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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Dupuytren’s Contracture는 시간이 지나면서 손가락이 점점 구부러지고 펴지지 않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통증이 거의 없어 초기에는 간과되기 쉽지만,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큰 제약이 따릅니다.

손바닥에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거나, 손가락을 완전히 펼 수 없을 때는 반드시 정형외과 또는 수부외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조기 개선이 가능하므로 빠른 대응이 중요합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시행하며, 손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입니다.